쿨이너프, coolenough, 토끼세안밴드, 세안밴드, 극세사수면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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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작성자 최유**** (ip:)
  • 평점 5점  




쿨이너프 스튜디오를 플라스틱 슬리퍼 때문에 알게 됐었는데,

제가 발이 작은 편이라 프리사이즈로 나오는 실내 슬리퍼는 너무 커서 아빠 슬리퍼 신은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눈요기만 하고 말았었는데, 요렇게 예쁜 극세사 소재 슬리퍼가 사이즈별로 나오다니 너무 좋구요.


출시된 세 제품 동시 주문하면서 원하는 촉감이나 느낌이 아니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제일 먼저 개시한 요 슬리퍼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_ 색깔 : 화이트

제가 찍은 사진이 햇빛 받아서 살짝 아이보리빛이 도는데 실제로는 완전 화이트 컬러에요.


_ 사이즈 : 235 이하 미듐 추천.

제가 볼 있는 220-225 사이 발인데요. 미듐 사이즈 신고 발 끝까지 넣었을 때 뒤꿈치 쪽이 2cm 가량 남아요.

편하게 쓱쓱 신고 벗을 때는 1cm 정도 남아요. 칼 발이신 235 분까지 미듐이 예쁘실 것 같고.

발 큰 여성 분들은 아무리 극세사 소재라고 해도 딱 맞게 신는 건 저는 안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개인적으로 좀 여유있는 걸 좋아해서 240 이상이신 분들은 라지가 더 예쁘고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듐 사이즈 세로 길이가 250 mm 인데 소재 특성 상 엄청 큰 느낌이 전혀 없어요.

물론 딱 맞게 신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240 이상인 분들도 미듐해도 되지만 예쁜 느낌은 없을 것 같아요.


_ 느낌 : 부드럽고 너무 좋음.

사실 아무리 매일 청소를 한다해도 집안에 먼지나 이물질이 없을 수는 없잖아요.

바닥까지 전부 동일한 소재로 되어있어서, 먼지나 이물질에 민감한 분들은 바닥까지 전부 동일한 소재가 아쉽다고 생각하실 듯 해요.

이건 취향문제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네요. 저는 자주 세탁하더라도 잘 신고 편하게 사용하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반 실내화 처럼 바닥 부분만 다른 소재로 되어 있었다면 저는 오히려 더 불편했을 것 같아요.

사실 실내화를 세탁해서 신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해요.

세탁이 번거로우니 그만큼 청결 부분에서는 취약 할 수 밖에 없는데, 저는 자주 세탁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아 더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_ 무게감 : 정말 가벼움.

소재가 극세사라 정말 가벼워요. 바닥 부분이 폭신해서 쿠션감도 있어요.

저는 실내화 바닥에서 나는 소리를 거슬려 하는 사람이라 슬리퍼 신는 걸 안 좋아했는데, 아무런 소리도 안나고 편하고 보드랍고 가볍고. 저는 정말 좋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거의 만점짜리 실내화에요. 일단 사이즈도 너무 만족스럽구요.

플라스틱 슬리퍼를 구매할까말까 들락거렸었는데, 이 제품이 출시되어 정말 다행이네요. 잘 신을게요!



첨부파일 slipper_1.JPG , slipper_2.JPG , slipper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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